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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아이
안녕. 저는 고양시에서 고등학생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부모입니다. 저희 큰아이가 최근 코로나 진단을 받아 딸아이도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경계선 아이의 특성상 빠진 부분이 많지만, 단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아이에게 앉는 것이 힘들다는 것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속상할 것 같지만 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서 뼈저리게 하는 말이 무거워..그리고 성장이 느린 아이다..아이들이 이해는 하지만 학기 시작이라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어들..너무나.. 아이가 걱정되거나 아이가 어떤지 이야기하고 싶나요? 아이가 하기 얼마나 힘들겠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는 교정 교실에 가기 싫어하고 교실에 앉아 있기만 해도 괜찮아요. 공부를 못해요. 저는 잘하지 못해서 선생님이 과외를 도와주길 바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지원 그룹에 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선냉이는 말한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수학을 온라인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까? 나는 죄인처럼 말합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아이는 3시간 동안 혼자 앉아 교과서에 적으며 온라인 수업을 마쳤다. 장애인이 아니라서 특수학교도 못 갑니다. 경계선 아이는 이해도가 낮은데 수업 도와주는 걸 싫어하니 학교에 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